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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합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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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발표날이였는데 지엠알 수강생분들 어떻게 좋은결과 얻으셨는지 궁굼하군요
인터넷강의사이트일 뿐이지만 지엠알에서 일년동안 공부를했고 많이 도움을 받아서 학교같은 느낌이들어요.저는 오늘 지엠알에 합격이라는 소식을 전하려고 들렸습니다.
공부하다 힘들면 나도 언젠가 합격수기쓰는 날이 오겠지하고 많이 생각했었거든요
아직도 합격한 사실이 믿겨지지 않고 과연 내가 이 합격수기를 쓸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조금은 겸연쩍은 마음도 들지만 저처럼 공부에 지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1년후에 의무기록사면허를 따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저는 학교에서 시키는대로, 친구들이 한다하면 우르르 몰려서 이거저거 자격증을 닥치는대로 따게 되었습니다.
병원코디네이터,병원경영사,병원행정사,보험청구사등등 졸업함과 동시에 6개정도의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의무기록사는 어차피 의무기록사로 취직할 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등한시 하게 되어 불합격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의무기록사 면허는 없다해도 나머지 자격증이 많았기 때문에 취업할때의 불안함이나 걱정없이 여러군데 닥치는데로 지원을 하기시작햇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7개의 관련자격증보다 1개의 면허를 원하더라구요,,
다들 면접을 보면 면허증은 왜안땄냐고 자격증은 언제 쓸것이냐고..
그때서야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면허와 자격증의 차이이구나 하구요..
그래서 취업을 바로해야겠다는 조바심을 버리고 한단계 돌아서 가야겠다 결심을 했습니다.그래서 의무기록사면허를 검색하는 중에 지엠알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매우망설였습니다.
의무기록사 학원이라고 할만한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고
가격도 생각보다는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성격을 아는데요 저 알아서 인강보고 공부할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샘플강의를 들어보니 혼자서 따라갈수 있을만큼 자세하게 공부를 하고 또 그이외의 문제는 상담선생님께 수시로 전화를 했습니다.
거의1년동안 상담전화 정말 지겹게 해댔습니다.
딱히 질문이 없더라도 혼자 공부하니까 불안해서 자꾸 전화하게 되더라구요,,
그때마다 학교선배처럼 지금은 어떻게 공부해라 이과목은 어떻게 공부해라 친철하게 알려주시는 상담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엇어요.
혼자 공부하실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철저한 계획을 지키는것입니다.
이번같은경우는 과목이 13과목으로 늘어나서 한달에 1과목은 무조건 마스터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물론 어려운과목은 실무라던가 의학용어 같은 방대한 부분은 일년내내 꾸준히 공부해야 하지만 일단은 한달에 한과목은 무조건 새로운과목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10월달까지 저의 머리속은 새로운지식만 계속 밀어넣었지 정리가 안되더군요..
그때 진짜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이 이번 모의고사문제집으로 진행한 특강이에요.
특강을 들으니 그동안 13과목이 쫙정리가 되면서 모르는것도 빨리 캐치할수있어서 그부분만 다시 집중적으로 공부하니 시험보기 직전에는 정말 자신만만해 지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시험을보니 역시나 합격했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지엠알선생님들..
혼자 했다면 아마 한두과목하다가 포기했을게 뻔해요
다른분들도 본인을 못믿겠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엠알믿고 도전해보세요
강추입니다. 다른분들도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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