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이런날이 올줄은..정말기쁘네요. |
|
|
안녕하세요.
올해 당당히 합격한 "의무기록사 정은호" 입니다.
아하하하하 이런곳에 글도 올리고 이거이거 정말 기분이 머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올해 두번째 치는 시험이라서, 많이 떨리 어려운점이 있어서
당연히 떨어질꺼라고 생각하던 중. 학원에서 보내준 문자 한통으로
세상을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는 왜그렇게 돈이 벌고 싶던지 그까지 자격증 어려운면
얼마나 어렵겠어 하는 생각에 무작정 졸업을 하기전부터 취업을 나와서..
막바지 공부를 버렸더니 첫 의무 기록 사험에서는 "불합격" 이라는
못된 문자를 국시원을 통해서 직접 받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없어도 돼 없어도 돼 하면서 일한지 어는덧 일년이
넘어가는데요. 그까지 자격증이 별거 아닌데 참 사람대우가 달라지더군요.
넘 억울해서,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 하던중.. 이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수강신청을 할까 말까 라고 백번도 더 생각 한것 같습니다.
학교 다닐때 못딴 자격증이라 부모님께 손을 벌리수도 없고, 제가 버는거에서
하자니..적지 않은 수강료로...참 많을 고민을 했었는데....
그냥 명품 가방 하나 버린다고 생각하고 등록했습니다.
등록해서 밥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 주말마다 학원에 나와서
공부 하는데..힘들고 많이 지쳤는데 그때마다 따뜻한 말한마디와~
사장님이 가끔 사다주시는 그 간식들은 배도 부르게 하고 가슴도 뭉클하게 했던것
같네요. 아마도 혼자 했으면 하다가 중간에 포기했었을것 같습니다.
특히 의무기록사 시험중 에서 실기 부분은 실무차트 특성상 구해보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난감한 부분이였는데...학원에 오니 별다른 고민이 없더군요.
의학용어, 공중보건,의무기록학 의료법, 모두 하나라도 쉽게 알려주려고
애쓰시던 최주임님 과 김정임 교수님.. 아직도 우스운 말들로 기억에
남도록 도와주시던.. 모습들이 생생 합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다 선생님들 덕분에 붙은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상 이론수업만 듣고 특강은 듣지 못했지만...
당당히 합격해서 너무 좋네요.
특강비가 비싸서 고민 하는 학생이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네요.
결코 아까운 돈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합격" 이라는 그 두 글자가 정말 사람 울리더군요.
다른 분들도 이 기분을 느껴 보셨으면 좋겠네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