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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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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발표일 이후 조금 시간은 지났지만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나이 먹어 시작은 더욱 두려운법~~
그래서 고민도 많이 했지만~ 혼자 그동안 가끔 국시를 보아왔기에 또 갈등과 갈등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해보쟈라는 결심으로 시작한 공부가 나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죠
일단 모르면 어쩔수 없이 질문을 할 수 밖애 없었고 그떄마다 자세한 설명을 주어서 이해를 하면서 넘어갔았던 같아요 다음 단계 착실히! 절대 중간에 포기는 할수 없어서 이왕 시작한 공부 열심히 해보쟈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진짜 임신 코드가 어려워 하니까 원장님이 주말에 일정을 잡아서 핸폰 통화로 교재 한줄 한줄 같이 찾아가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그떄 정말 감사했어요 몇 시간 동안~~
덕분에 실무는 어렵지 않게 시험을 보았고 합격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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