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이제서야 합격수기 써요 |
|
|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지엠알 수강생이에요
사실저는 2011년도에 지엠알 현장수업할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주말마다 와서 들었던 학생입니다.
그당시에 정말따고 싶었는데 서울까지 올라올 여력이 안되는거 같아 중도에 포기하고 그냥 병원쪽이 아닌 다른길로 몇년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고 특별히 자격증이나 면허증없이 일반 사무직에 아줌마가 앉아있다보니 항상 불안하고 언제 그만둬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동적으로 병원쪽일을 다시 알아보게 되었고 나이도 있고 하니 동네요양병원 접수수납이라도 가고 싶어 알아보니 그또한 면허가 꼭있어야 하더군요. 정말후회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시작할때 딸껄 미루다미루다 이제와서 하려니 나이가 먹어 더엄두가 안나더라구요. 학원을 다시 서울까지 다녀야 하나 고민하던 참에 지엠알이 인터넷 강의로 이뤄진다는걸 알고 바로 수강해서 공부했습니다. 제가 합격수기를 쓰는건 여기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도 하고싶었지만 무엇보다 저보다 어리고 아직 기회가 많으신 분들이 공부하기 힘들다, 귀찮다 , 막막하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되는대로 살아가는게 안타깝고 저또한 뒤늦게 후회해봤기때문에 많은분들께 빨리 용기를 갖으시라고 이렇게 짧게나마 글올립니다. 다들 공부열심히 하시고 도전하셔서 더나은 삶과 사회생활 유지하셨음 좋겠네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