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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법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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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합격한 지엠알수강생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 할 때에는 인강을 들을 지 학원 강의를 들어야 할 지 많이 고민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인강이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혼자한다면 나태해지기 쉬울 것 같아 현장강의를 알아보았는데 현장강의 하는곳은 특강기간에만 임시로 열리는곳이 있다던데 확실히 오픈을 하지 안할지도 확실치 않았고 알아보니 체계가없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선택의 여지없이 지엠알의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의무기록사 따신분들은 지엠알하면 많은분들이 알고 계실만큼 인지도가 있는 것 같아 그부분은 믿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엠알원장님이 의무기록사 관련 교재를 3권이나 지필하셨다 해서 더믿음 가더라구요.
약간 돌아보면 그 때의 선택이 저의 합격에 밑바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자극을받고, 사이트상에 함께 공부하는분들이 게시판에 올리는 글을 볼때마다 모습에 다시 한번 자극을 받아 저 스스로 채찍질할 수 있었고, 합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상에는 각종학원의 광고와 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타 학원과는 달리꾸밈없고 자신감 넘치는 광고를 보고 지엠알 상담을 받으러 전화하였습니다.상담을 위해 학원을 방문하였을 때, 상담선생님께서 친절하게 해주신 모습뿐 아니라 자세한 직렬설명 그리고 제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수험공부의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지엠알에서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저는 총 기본강의를 11개월 정도 들었기 때문에 3번 조금 넘게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1회차에는 집에서 예습복습을 하지못하더라도 기본강의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펀지처럼 흡수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처음 1~2달 정도는 앉아있는것에 적응하고 수업에 집중하는 연습만 하였는데도 나중에 다시 펴보지도 못할만큼 지쳐있고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습관을 잡아 놓는것이 후에 공부를 지속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회차에는 선생님께서 동영상에서 질문을 하시면 틀리는 것을 무서워 하지 않고 대답하려고노력했습니다. '저 질문은 나에게 하는 질문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대일 수업인양 대답을 해 나갔습니다.
인강이기 때문에 맞던틀리던 주변의식안하고 혼자 큰소리로 수업을 따라간 것이
내공을 쌓아 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3회차를 들을 때는 선생님이 칠판에 필기하실 내용을 기본서나 예전필기를 보지 않고 이면지에 써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 후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놓친부분은 이것이 마지막기회라는 생각을 하면서 머리 속에 각인하려고 노력했습니다.기본강의는 제 실력이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시험보기 직전까지 붙들고 있어야하는 생명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책이 눈에 익었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기본강의는 어느정도 편하게 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가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강의를 놓는 순간 모의고사나 문제풀이를 할 때의 점수는 뚝뚝 떨어지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결코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실수를 통해서 오히려 공부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할 때 선택한 공부방법이 나와 맞지 않아 성적이 지체되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금 기본강의나 기본서를 통해 기본에 집중하고 마음을 다잡아
다시한번 차근차근 나아가다 보면 내 앞에 길이 놓여져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엠알의 장점은 가능한 다양한 각도로 문제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철통 수비를
하는 것같습니다.자신을 끝까지 믿고 지엠알의 잘 짜여진 커리큘럼을 차분히 따라오신다면 누구나 합격이 가능 할 것입니다.
수험기간동안 꿈꿔온 합격수기란에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지면상 더 길게 적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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